첫요리 - 달걀 후라이..ㅋㅋㅋㅋ
5인치 스킬렛에 테스트로 해봤던것.
이것도 처음에는 예열이 덜 되었는지 눌러 붙어버렸다..
2번째 예열을 충분히 하고 나서야 잘 뒤집어지고 제대로된 후라이가 나옴.
요건 첫번째 실패한 거, 이 상태에서 눌러서 뒤집지도 못하고.. 제대로한 건 사진이 없네...
2번째 요리..
주말을 맞아 닭한마리 칼국수...
원래는 로스트치킨을 할 까 생각했지만, 날씨가 급 더워지는 바람에 백숙으로 변경..
죽대신 애들 좋아하는 면으로 칼국수 해야지.. 하다보니 닭한마리가 됨.
닭은 껍질 벗겨버리고,
마늘, 대파, 대추, 홍고추 등등 넣어주고...
물을 충분히 담아주고... 가열시작.
중간에 감자, 양파를 추가했는데 물이 많았다..
일단 닭은 꺼내서 백숙으로다가..ㅋㅋㅋ
간장소스도 만들고, 소금도 준비하고..
간장소스는 물+간장+매실청 넣고 겨자를 넣어야 하는데 없어서 머스타드 넣었는데.. 별로..
닭 삶기전에 미리 밀가루 반죽하고 조금 숙성시켰다가, 칼국수 면으로 잘라서 준비 해놓음...
육수에 양파, 호박 등등 추가하고...
준비해둔 면을 투입... 국간장으로 간 맞추고.....
평가하자면...
백숙은 맛있는데 특별한 차이는 잘 모르겠음...
칼국수는 죽임. 특히 국물 맛이 끝내 줌. 이게 블랙 매직인지는 잘 모르겠음...
다음 주에는 치킨+감자튀김을 해먹을지 몰 해먹을지 궁리중....
더치오븐 요리책도 한권 지름..... 제대로 써 먹어야지...
'요리 > 아빠의 더치오븐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호박 오리 + 단호박 잡곡밥 (0) | 2012.03.16 |
---|---|
[더치오븐] 돼지고기 찜구이 (0) | 2011.07.03 |
후라이드 치킨? 튀긴 닭! (0) | 2011.06.27 |
블랙 매직을 장만하다... (0) | 2011.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