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상..
만사 귀차니즘의 준상... 소심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집돌이..
억지로 시키는게 잘하는지 모르지만, 어쨓든 지금은 군소리 안하고 간다는거..
한 동안 엄마한테 자기 놀 시간이 없다고 신세한탄을 했다 한다..
그래도, 빨간띠 달고 나서는 제법 자세가 나온다.. 요즘은 보조 품띠란다.. (원래 있었는지.. 띠가 예전엔, 흰-노랑-파랑-갈색-빨강-검정 쯤이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띠색깔이 하도 다양 하여 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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