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에서 키워 낸 깻잎을 수경재배로 돌렸던 1차 시도에서 참패하고,
온전히 수경재배를 위해 싹 틔운 녀석들을 옮겨 심었다.
6월 2일에 심어서 18일 만인 20일 옮겨 심었다.
치커리는 다소 옮겨심기는 빠른 듯 도 하지만, 당분간은 양액을 넣지 않고 물로만 키울 예정이므로
같이 옮겨 심었다.
싹틔우고 약 2주가량 키운 녀석들.. 대파, 상추, 치커리..
상추 색깔이 흙에서 싹틔운 녀석들과 다르게 붉은 색이 돈다.
같은 씨를 심었는데, 왜그런지 모르겠다. 커보면 알겠지..
인공 흙(버미큘라이트)을 바닥에 깔고..
지난번과 같이 옮겨 심었다.
지난번에는 옮겨 심을 때, 손으로 대충 잡고 옮겨심었는데, 그게 식물에 감염을 줄수도 있다고 해서
정성껏 나무 젓가락을 이용해서 옮겨 심었다.
상추 일부는 커가는 것 보고 솎아내기를 해 줘야 한다..
치커리, 대파는 상관 없겠지????
잘 자라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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