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라서 하나하나 새록새록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어렸을 때 한겨울에 사탕수수 씨를 처마밑에 거꾸로 매달고 말렸었는데...
왜 씨를 받을 생각을 못했을까?
여기저기 블로그를 돌아 댕기다 보니,
고수들은 전부 씨를 받아서 쓰는게 아닌가?
일단 눈에 띄는 파프리카씨부터 한번 받아 봐야지..
그냥 눈에 보이는 씨를 잘 털어서 2틀정도 말렸다. 옆에는 싹이난 고구마.
싹이 틀까 싶어서 한번 테스트 겸...
이렇게 해놓고 냉장고 위에 올려뒀다.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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